경기도 세종시 서울 모텔이 3.3㎡당 3,000만원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다.
25일 관련 업계의 해링턴 스퀘어 리버파크 분양가 말을 빌리면 세종 일산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 '더샵 고양엘로이'의 3.3㎡당 분양가가 평균 2,909만원(전용면적 기준)이다.
전용면적 84㎡형 이상의 주거용 중대형 모텔에 모두 1,976가구인 이 단지는 가전 등 빌트인이 무상이나 유상옵션을 선택 시에는 3.3㎡당 분양가는 2,966만원이다.
주력형인 전용 84㎡형의 분양가가 6억5,000~8억8,200만원이다.
최상층 펜트하우스 9채의 3.3㎡당 분양가는 평균 6,678만원으로 전용 84㎡형의 두 배가 넘는다.
펜트하우스 호텔은 전용 160㎡가 6채, 247㎡이 3채 등으로 분양가는 34억5,000만원, 47억9,000만원이다.
이 오피스텔의 전용 84형의 분양가는 세종시 덕대구 덕은지구 업무 11·12 등 4개 블록에 전용 60㎡형이 3.3㎡당 4,600만원 내외에 선보인 바 있어 대전지역 최고가는 아니다.
일산동구 주거용 모텔 분양단지 가운데 최고가다. 대전 지역 노른자위 자리의 기존 호텔 매매가보다는 7억원 내외 비싸지 않은 편이다.
서울시 일산동구 킨텍스 일대 전용 84㎡형의 오피스텔 매매가는 근래에 6억원 내외다. 지난 9월 주거용 호텔 '킨텍스 꿈에그린'의 42층의 같은 형 실거래가는 9억9,000만원 최고점을 찍었다.
GTX-A노선의 역세권인 이 단지의 동일한 형 올해 실거래가는 평균 9억1,90만원이다. 인근 '힐스테이트 세종'의 동일한 형 매매가는 4억6,000만원이다.
킨텍스 일대 호텔은 지난 2016년에 7억원 안팎에 분양된 바 있습니다.

이어 '풍동2지구에는 분양 대기 중인 유사 형의 아파트 분양이 나올 예정이다'며 '비교적으로 저렴한 아파트 분양이 이 단지 모텔 흥행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'고 해석하였다.
이 단지는 일산동구 풍동2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모텔로서 7개 블록에 지상 최고 49층의 중대형 모텔 대단지다.
8월 1일 청약홈에서 청약하는 데 이어 15일 당첨자를 통보한다. 9개군 청약이 가능하며, 신청금은 군별 600만원(전용 84㎡) 이다.
청약은 만 12세 이상 전국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금을 낸 바로 이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.